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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지(2024.11.3~11.9)

감사일지(2024.11.3~11.9)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4.11.3(일)2,384⓵을왕리해수욕장에서 47번째 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점심은 뼈다귀해장국을 먹은 것 감사합니다.⓷졸지 않고 왕복을 한 것 감사합니다.⓸박종규지인에게 줄 사자성을 쓴 것 감사합니다.⓹티스토리블로그에 글이 잘 올려진 것 감사합니다.17,544보2024.11.4(월)2,385①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한 것 감사합니다.⓷회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⓸문하생들의 작품을 브로그에 올린 것 감사⓹발의 부기가 많이 빠진 것 감사합니다.10,114보2024.11.5(화)2,386①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북가..

감사일지 2024.11.10

사람에게 신이 내려준 금이 3개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신이 내려준 금이 3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금은 황금입니다.황금은 경제적 여유를 말합니다. 두 번째 금은 소금이고, 이는 건강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지금입니다.시간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 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고 합니다.그렇습니다.우리 지금 무언가를 이루어 좋은 기분으로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서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탄산수 맹물처럼 마시는 사람, 꼭 보세요

탄산수 맹물처럼 마시는 사람, 꼭 보세요         위장이나 치아가 약한 사람은 탄산수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탄산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탄산수를 마시면 탄산 특유의 톡 쏘는 식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데다,다른 음료보다 칼로리가 낮아살이 찔 우려도 적기 때문이다.실제로 탄산수를 대량 구매해수시로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탄산수를 맹물처럼 많이 마셔도 될까?          당분이나 카페인 없이 물에 탄산만 함유된 탄산수라면 많이 마셔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평소 위(胃)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적정량만 마시는 게 좋다.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는 산성 성분으로,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

당뇨병 초비상, 혈당 상승 억제하는 ‘이 방법’?

당뇨병 초비상, 혈당 상승 억제하는 ‘이 방법’?탄수화물 줄이고 채소, 통곡물, 콩류, 해조류가 혈당 상승 억제 식사 후 혈당이 점차 오르는 30분~1시간 사이에 걷기 등 몸을 움직이는 게 혈당 조절에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당뇨병 대란 시대다. 매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위험 요인이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눈, 콩팥, 신경, 심장, 뇌, 혈관 등 온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를 바란다면 먼저 당뇨병 예방-조절의 핵심인 혈당 관리부터 해야 한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나이 가리지 않는다... 평생 관리해야 심뇌혈관질환 위험 줄인다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당뇨병 전 단계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전 단계..

갑자기 '이 냄새'가 난다면 코로나 감염 의심

갑자기 '이 냄새'가 난다면 코로나 감염 의심 코로나19 감염자들은 후각이나 미각 상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냄새를 맡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역시 감각 상실과 연관이 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다양하다.독감 등 다른 질환과 구분되지 않는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거나, 무증상에 그치기도 해 감염 여부를 분별하기 어렵다. 발열, 기침,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지만,인후통, 결막염, 피부 발진, 설사 등 증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중증에 이르면 호흡곤란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전형적인 증상은 아니지만미각 혹은 후각 상실도 많은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미각이나 후각을 완전히 잃는다기보다는,그 감각이 저하되거나 불쾌한 냄새 혹은 맛을 감지하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이를..

'슬슬' 많아지는 '술' 약속..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슬슬' 많아지는 '술' 약속..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만병의 근원 ‘과음’…고혈압·당뇨·심혈관질환 발생위험↑바람직한 음주요령 숙지해 스스로 조절해야 술자리 약속이 차츰 많아질 시기다.이때 사람들은 간 건강부터 걱정하지만 사실 과음은 간질환 외에도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이다. 간은 해독을 위해 흡수된 알코올을 열심히 분해하는데 이때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몸 곳곳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실제로 다사랑중앙병원에서지난 2018년 7~9월에 입원한 알코올중독환자 737명의 주요 신체질환을 조사했더니 절반 이상(58%)이 고혈압(32%)과 당뇨(26%)를 앓고 있었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돼 ..

'앙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 人間勝利

'앙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 人間勝利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앙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 人間勝利를 自述한 생애사입니다  제 이름은 Andrea Bocelli 195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죠. 부모님은 포도와 올리브 농사를 지으셨지만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저는 여섯 살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플루트와 색소폰도 배웠죠. 전 노래 부르기를 가장 좋아했구요 축구도 아주 좋아했어요. 열두 살 때 일이에요.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그만 공에 눈을 강하게 맞고 말았어요.  좀 아프고 말 줄 알았는데 며칠 뒤 눈이 완전히 안보이게 되고 만거죠.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슬퍼했어요. 그때 전 어렸지만...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딱 한 시간만 울자. 그리고 이 어두운 세계에 빨리 ..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겨울의 시작 '입동'… 체온 올리는 법 3가지

겨울의 시작 '입동'… 체온 올리는 법 3가지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30회 이상 씹는 습관은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7일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이다.입동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로보통 입동 후 3개월을 겨울이라 한다.부쩍 추워진 날씨에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대사 작용과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체온 높이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물 많이 마시고 음식 30회 이상 씹기충분한 수분 공급은 체온 유지에 필수적이다.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유지시키고,이뇨작용을 촉진해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발생하며 체온이 상..

암 위험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4

암 위험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4                            오염된 공기나 담배가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탄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나쁘다는 것도 상식이다. 하지만 암 위험을 높이는데 무심코 넘기는 것들도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브사이언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암을 초래하는 뜻밖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1. 오래 앉아 있기정적인 생활이 암을 부른다.많이 움직여야 한다.육체적 활동이 늘면 폐암, 결장암, 유방암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연구에 따르면,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적은 사람들에 비해식도암에 걸릴 확률은 42%, 폐암은 26%, 결장암은 16%가 낮았다. 2. 뜨거운 음료차를 마시는 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다.그러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