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폐렴, 독감 증가세... 노약자는 당분간 마스크 쓰세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새해 들어 증가, 지난해 첫 주의 6배최근 독감, 폐렴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젊은 사람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밀폐 공간에선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겨울엔 호흡기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이다. 최근 미세먼지까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여전히 많은 가운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입원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 노인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밀폐 공간에선 당분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환자는 새해 첫 주(12월31일~1월6일) 254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