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11

뇌 나이가 내 나이?...뇌 늙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뇌 나이가 내 나이?...뇌 늙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잘 웃고, 음악 듣고, 새로운 것 배우면 뇌 건강에 도움잘 웃으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은 전반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뇌는 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신체 부위로 꼽힌다. 간이나 폐, 피부 등 다른 신체 부위는 건강한 생활을 하면 기능을 회복하는 재생의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대부분의 뇌세포는 다시 생기거나 자라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뇌 나이는 그 사람의 실제 나이와 거의 같다"며 "하지만 외모를 가꿔 동안을 유지하는 것처럼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뇌의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

먹다 남은 아까운 소주, '이럴 때' 쓰면 본전 뽑아요

먹다 남은 아까운 소주, '이럴 때' 쓰면 본전 뽑아요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밥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소주를 먹다 보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그대로 오래 두면 맛도 변하고 괜히 손이 안 가 방치될 때가 많은데, 이때 남은 소주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현미밥에 넣으면 폴리페놀 함량 높아져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더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밥물에 소주 두 잔을 부어 밥을 지으면 그냥 물로 지은 현미밥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7%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소주는 현미밥을 더 ..

마스크도 안 쓴다는데...면역력 높이는 식품 4

마스크도 안 쓴다는데...면역력 높이는 식품 4마늘, 홍차, 굴 등마늘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면역력이 화두(話頭)인 시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병)을 지나 엔데믹(풍토병)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상에서 면역력을 지키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면역력이 저하되면 외부 유해물질이 쉽게 몸 안으로 침투하는데 추운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 때문에 코로나19를 비롯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전문가들..

'뇌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뇌 피로' 줄이는 방법 3가지      뇌에 쌓인 피로를 풀어야 몸이 회복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무리 몸을 쉬어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뇌 피로'를 의심해야 한다.뇌 피로 상태를 해결하지 않으면면역계·내분비계·자율신경계 3대 시스템이 약해져각종 질병이 생기기 쉽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장염, 위염, 구내염 등 각종 감염증, 알레르기, 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또한 내분비대사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비만, 당뇨, 지방간 등이 발생한다.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심장병, 고혈압, 불면증, 갱년기 장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장 뇌 피로를 푸는 게 중요하다.방법은 다음과 같다. ◇밤 11시 전에 잠들기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뇌를 쉬게 하는 중..

웃음이 있는자 에겐 가난이 없다 -

웃음이 있는자 에겐 가난이 없다 -영국이 한창 남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있을 당시, 한 영국인 선교사가 아마존 강 하류에도착했는데 주민들 의 온 몸이 털로 덮여 있어 원숭이와 구별할 수가 없었다.그래서 본국에 전보 를 쳤다."어떤 놈이 원숭이고, 어떤 놈이 인간인지 구별할 수가 없으니 구별법 을 알려 달라."얼마 후 전보가 왔는데 내용은 이랬다. "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인간을 가장 인간이 게 하는 힘,그래서 웃음은 인격이다.웃음이 인간의 격에 가장 어울리기 때문이다.오늘 하루, 나는 인간으로서 살고 있는지. 원숭이로 살고 있는지.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여러분은 어떠세요?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 에서웃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