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내장지방 줄이는 ‘이 음식’은? 채소, 과일에 많은 식이섬유의 건강효과보리에 많은 베타글루칸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며 혈당 조절을 돕는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복부지방(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뇌졸중,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콜레스테롤과 내장지방을 줄이는 음식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장지방 과다, 혈관에 빨간불... 갱년기 여성 특히 조심뱃살이 나오면 보기에 좋지 않고 건강에 나쁘다.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아지고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염분이 축적되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