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11

피부 늙는 것 막으려면 ‘이 음식’만은 피하세요

피부 늙는 것 막으려면 ‘이 음식’만은 피하세요얼굴에 생긴 베개 자국이 오래가면 피부 노화의 한 가지 신호라고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과 달리 피부에 한 번 생긴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피부 노화가 진행돼 나타난 결과물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 떨어져얼굴에 생긴 베개 자국이 오래가면 피부 노화의 한 가지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회복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 피부는 정상적인 콜라겐과 탄력 섬유들이 풍부하게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노인들의 피부를 보면 콜라겐 섬유들이 분절돼 있고, 탄력섬유도 소실돼 있다. 비정상적이고 손상된 콜라겐과 탄력 섬유는 피부 결합 조직..

췌장암보다 독한 '이 암'.. 국내 최다 암 됐다

췌장암보다 독한 '이 암'.. 국내 최다 암 됐다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가2021년 12월 29일 국가암등록통계(2019년)를 발표했다.폐암이 위암을 제치고사실상 국내 최다 발생 암이 된 것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는 위암이 '1위 암'을 유지해왔는데,20년 만에 폐암으로 바뀐 것이다.폐암이 왜 급속히 늘고 있는 것일까?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 신규 암 환자 25만4718명... 5년 연속 증가세2019년 한 해 신규 암 환자는 25만4718명이다.전년 대비 3.6% 늘어나 2015년 이후 5년 연속 증가세다.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고이어 폐암·위암·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간암 순이었다.전년에는 위암·갑상선암·폐암 순이었다. 갑상선암..

모닝 커피 한 잔, 쾌변을 부른다네

모닝 커피 한 잔, 쾌변을 부른다네 [소소한 건강상식]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마시면아랫배가 사르르한 느낌이 오면서 변의를 느낀다는 사람이 있다.모닝 커피가 진짜 배변에 도움이 될까?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일부 건강한 사람과 변비 환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를 마시면 '위대장반사'가 활성화된다.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태희 교수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1000㎉ 음식을 섭취한 것과 유사한 정도로 위대장반사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커피는 또한 대장 운동을 항진시키며, 대장 내 음식물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한다.대장 중에서도 특히 S자 결장, 직장 운동을 증가시킨다. 이런 효과는 꼭..

7일 禁酒와 고단백 식사.. 술에 찌든 肝이 되살아난다

7일 禁酒와 고단백 식사.. 술에 찌든 肝이 되살아난다 [새해 간 건강 회복법]구역질 나면 간기능 저하 의심2~7일은 술 안 먹어야 간 재생.. 콩·살코기 등 간세포 재생 도와간장약 도움되지만 맹신은 금물 오늘도 술, 내일도 술….연말, 계속된 술자리에 혹사당한 간(肝)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술은 간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술에 의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간은 재생이 잘 되는 장기이기 때문에, 새해를 다짐하는 연초에 일주일은 술을 마시지 않고,고단백·고비타민 식사를 통해 간에 영양공급을 하면술에 지친 간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침 구역감, 간기능 저하 탓일 수도과도한 음주를 장기간 하면 90% 이상이 지방간을 갖게 되고, 이 중 10~30%가 알코올성 지방간염으로 발전..

갑진년을 보내며 ~~~

갑진년을 보내며 ~~~ ^& 갑진년  한해가 석양으로 멀어져가고 ~푸른용은 송년의 아쉬움을 남기고 서산을 넘고 있습니다.......한해 많은 정과 사랑주신 ..친구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다사 다난 했던 한해 어려웠든 아품 모두 묵은 해에 보내고 ...웅비의 새해 함께  맞이해요 ㅎㅎ새해 을사년이 ~어둠을 헤치고  밝아오고 있습니다.웅비의 새해..서광을 기원합니다 ㅎ...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둑하시기를 바라며.또한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소서....새해, 지난해 보다  더큰 정과 사랑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을사년에도 가까이 곁 주실꺼죠 ㅎㅎ  고은햇살/윤흥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