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방/참고 작품

서호 윤용훈 국전초대작가님 작품

한실25시 2024. 10. 31. 20:12

菜根譚 句

天地寂然不動(천지적연부동)

而氣機無息少停(이기기무식소정)

하늘과 땅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건만

그 작용은 잠시도 쉼이 없고

 

日月晝夜奔馳(일원주야분치)

而貞明萬古不易(이정명만고불역)

해와 달은 밤낮으로 달리고 있건만

그 광명은 만고에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