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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하려면? ‘젊은 뇌’ 유지하는 방법 7

치매 예방하려면? ‘젊은 뇌’ 유지하는 방법 7     뇌의 노화를 늦추고 조금이라고 젋게 유지하려면 금연, 절주, 숙면은 기본이고 항산화 음식 섭취와 신체 활동량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중년에게 암보다 무서운 질병은 바로 '치매'일 것이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져도 치매부터 걱정된다.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도 뇌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뇌'이다. 뇌의 노화를 늦추고 조금이라도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젊은 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금연, 절주, 숙면은 뇌 건강의 기본낮 동안 많이 사용된 뇌의 신경전달물질은 수면 중에 다시 만들어진다. 뇌 건강에 수면의 질이 중요한 ..

"충격 실체" 파리 5초 앉았다 간 음식, 먹어도 될까?

"충격 실체" 파리 5초 앉았다 간 음식, 먹어도 될까? 질병 일으킬 위험은 거의 없어…찜찜하다면 앉았던 부분만 떼내고 먹는 것도파리는 음식물 표면에 소화 효소 혼합물이 섞인 타액을 토해내 음식을 분해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맛도 보기 전에 음식에 파리가 앉는다면 어떨까. 기분이 나쁜 건 둘째 치고 이걸 먹어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는 파리가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유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이빨 없는 파리, 타액 토해내 음식 분해해 먹어파리는 이빨이 없어 사람처럼 음식을 씹어 먹을 수 없다. 대신 음식물 표면에 소화 효소 혼합물이 섞인 타액을 토해내 음식을 분해한다. 그런 ..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방법 4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방법 4적당한 운동, 물 잘 마시기 등적당히 운동을 하면 나이보다 훨씬 젊은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40대가 되면 남녀 모두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연구에 따르면 이때부터 적절한 영양소 공급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날 때마다 6개월이 더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나이는 40대인데 50, 60대처럼 보인다면….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과 '올드스쿨뉴바디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노화 과정을 늦춤으로써 나이보다 훨씬 젊어지는 방법을 알아봤다.△적당한 운동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매년 근육 조직을 잃게 된다. 이는 점점 살이 찌고 군살이 축 늘어진 몸매가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역기나 바벨 등을 이용한 저항력 훈련을 하는 ..

"웃자!" 웃으면 장애 위험 30% 감소 (연구)

"웃자!" 웃으면 장애 위험 30% 감소 (연구)                            친구와 함께 웃는 것이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연구진은 좋은 친구와 웃음을 나누는 것이65세 이상 성인에게서 인지장애나 신체장애 위험을30% 이상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곁에 아무도 없이 TV를 보는 등 혼자 웃는 같은 연령대의 사람과 비교한 결과로, 최근 국제학술지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65세 이상 성인의 건강 및 웰빙과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본 노년학 평가연구(Japan Gerontological Evaluation Study) 자료를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이 중 '신체적으로,..

더럽다고 파내? 귀지, 코딱지의 뜻밖의 건강효과

더럽다고 파내? 귀지, 코딱지의 뜻밖의 건강효과                            무심결에 귀지나 코딱지를 손으로 파내는 경우가 있다.귓속이나 콧속에 있는 '더러운' 이물질은 당연히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귀지나 코딱지를 완벽하게 제거해 귓속이나 콧속을 너무 깨끗하게 하면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귀지와 코딱지의 뜻밖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귀지는 귀를 보호하는 1차 방어막귀지를 더럽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외부의 세균 등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1차 방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귀지가 없으면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쉽다.세계 각국의 이비인후과학회는 귀지를 일부러 파내 귓구멍을 너무 깨끗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음식을 씹을 때 등 턱이 움직이는 과..

감사일지(2025.1.12~1.18)

감사일지(2025.1.12~1.18)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5.1.19(일)2,461①을왕리해수욕장에서(75번째)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담헌 선생님과 같이 커피타임을 가진 것 감사⓷둘째아들 생일축하를 쿠쿠에서 저녁을 한 것 감사.⓸2만보 이상을 걸은 것 감사합니다.⓹자다가 일어나 감사일지를 쓴 것 감사합니다.22,923보2024.1.20(월)2,462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오후에만 한 것 감사합니다.⓷안과에서 가서 진료를 받은 것 감사합니다.⓸누릉지를 만들어 놓은 것 감사합니다.⓹홍어무침을 만들어 준 송주에게 감사합니다.11,184보2025.1.21(화)2,463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북가좌문인화반 수업을 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