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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예방하는 4가지 방법

명절마다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예방하는 4가지 방법      기다리던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이번 설 명절은 주말이 포함돼 어느 때보다 길다.연휴가 긴 만큼 쉬는 기간도 많아지지만 명절에는 음식 준비, 장거리 운전 등으로 생활패턴이 망가지기도 한다.이러한 현상을 명절 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충분한 휴식과 준비로 예방할 수 있다.명절 증후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긴 설 연휴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규칙적인 수면명절 때는 오랜만에 출근을 하지 않아평소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된다.문제는 이러한 수면패턴에 익숙해져다시 직장 생활로 돌아왔을 때심각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따라서,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으며, 연휴가 ..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서 '이런' 증상...중독일 수도?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서 '이런' 증상...중독일 수도?[오늘의 건강]C 매일 커피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기 힘들다면, 혹시 카페인 중독일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의 건강  매일 커피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기 힘들다면, 혹시 카페인 중독일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각성 효과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섭취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해 카페인 줄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소개한다.중독되면 하루 500mg 이상 카페인 섭취도 흔해미국정신의학회(APA)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에 따르면, 하루 250mg(커피 약 2~3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섭취량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특정 증상..

'당뇨병'이 무서운 당신…멀리해야 하는 음식?

'당뇨병'이 무서운 당신…멀리해야 하는 음식시리얼, 말린 과일, 믹스커피, 패스트푸드, 과일주스, 정제 탄수화물 등이 대표적다양한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든 시리얼을 아침식사로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뇨환자들에게는 혈당수치를 높이는 독이 되는 음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당뇨는 혈액에서 혈당이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부족하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은 건강한 식단도 중요하지만 혈당을 올려서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당뇨 환자가 먹으면 안되고, 피해야 하는 음식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시리얼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

설 연휴, 이것만 지켜도 몸무게 그대로!

설 연휴, 이것만 지켜도 몸무게 그대로!                            연휴만큼은 모든 일 제쳐두고 잠시 쉬려고 한다. 하지만 시작 전부터 걸리는 것이 하나 있으니,바로 체중이다.다이어트도 잠시 멈추고 편히 먹고, 즐기고, 쉬고 싶은데…몇 가지만 지키면 큰 체중 변화 없이 연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앞접시에 덜어 먹기뷔페에서 과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공동 접시에 담긴 음식을 마음껏 먹다 보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된다.이때 앞접시에 덜어 먹는 양을 정해두고식사를 시작하면 과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단, 앞접시에 음식을 추가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 ◆ 갈비찜은 기름기 적은 부위로갈비찜은 오랜 시간 끓여 어느 부위를 사용해도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